21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4-02-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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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자에게 치유란?
성폭력 예방 프로젝트(EBS 22일 밤 7시 45분)
책 ‘눈물도 빛을 받으면 반짝인다’를 통해 자신의 성폭력 피해를 세상에 알린 은수연(가명) 씨. 피해자를 바라보는 세상의 편견에 가명을 쓰고 모자이크를 벗어버릴 수 없는 세상에 말을 걸고 싶다.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진정한 치유란 어떤 의미인지, 세상이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던지는 시선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함께 고민해본다.
재혼 엄마 따라온 외국 아이들
파노라마(KBS1 21일 밤 10시)
다문화 100만명 시대를 맞은 대한민국이지만 다문화는 여전히 우리 사회의 섬이다. 그리고 섬 속의 섬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다. 바로 ‘중도 입국 청소년’. 이름조차도 생소한 이들은 한국에서 재혼한 엄마를 따라온 외국 아이들이다.
괴로워하는 재민과 미주
사랑해서 남주나(MBC 22일 밤 8시 45분)
현수의 집에서 마주친 재민과 미주. 둘은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당황한다. 둘은 각자가 처한 환경을 어찌해야 할지 모른 채 괴로워한다. 미주는 하림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하고, 재민 역시 하경에게 이 상황을 이야기한다. 하경은 괴로워하는 재민을 보며 안타까워한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