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욱형 거창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재선
- 기사입력 : 2014-02-2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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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형(63·사진) 거창신용협동조합 현 이사장이 제12대 이사장에 재선출됐다.
거창신협은 지난 22일 오전 거창초등학교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4년의 이사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현 이사장인 최욱형 후보가 1521표를 획득해 1320표를 얻은 최명교(60·전 이사)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고 24일 밝혔다.
최 당선자는 “앞으로 4년간은 서민금융 활성화 및 조합원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정명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