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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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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진주간 KTX ·일반열차 운행시각 일부 변경

  • 기사입력 : 2014-02-28 11: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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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3월 1일부터 경전선 삼랑진~진주간 KTX ·일반열차의 운행시각을 일부가 변경된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3월 1일부터 열차신호체계 변경에 따라 경전선 삼랑진~진주간 KTX ·일반열차의 운행시각을 일부 조정해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열차운행시각 조정은 도착역에 정차할 열차에 대한 신호를 더욱 정확하게 표시해 열차의 안전운행을 기하기 위한 것으로 각 역별로 1~10분 정도 열차시각이 당겨지거나 늦춰지게 된다.

     이에 따라 진주출발 서울행 KTX 제402열차가 현행 오전 6시 17분에서 6시 12분으로 출발시각이 5분 당겨지고 순천출발 포항행 무궁화 1944호 열차는 진주역 도착시간이 오전 7시 27분에서 7시 27분으로 10분 당겨지는 등 진주역을 출발·도착하는 일부 열차의 시각이 조금씩 변경된다.

     또 서울-진주간 KTX열차 중 제406열차(진주역 오전 9시 58분 출발), 제407열차(진주역 오후 2시 13분 도착)는 기존 정차역인 함안역을 정차하지 않으며, 대신 제402열차(진주역 오전 6시 12분 출발), 제415열차(진주역 오후 10시 45분 도착) 가 함안역에 정차하게 된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릲코레일 홈페이지나 진주역 다음카페(http://cafe.daum.net/jinju-st)를 통해 변경된 열차시각을 확인해줄 것릳을 당부했다.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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