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장은 양산시 통신담당, 대통령 표창 받아
- 기사입력 : 2014-03-0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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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은(사진) 양산시 통신담당이 지난 3일 정부3.0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양 통신담당은 지난 9월 안전행정부 주관 지방3.0 선도과제 공모에서 ‘사회적 약자 스마트 위치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이라는 과제를 제출해 정부3.0 가치 확산의 선도자 역할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사업은 치매노인과 장애인, 초등학생들의 실종 및 응급상황 발생 때 빠른 대처를 위해 CCTV 226곳에 위치수집 장치를 연동, 실종 신고 즉시 위치파악과 동시에 영상자료를 제공하는 통합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것이다. 김석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