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군항제 준비 현장점검
- 기사입력 : 2014-03-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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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하는 제52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항제 준비사항 현장점검을 지난 13일 시행했다.
박춘우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15명은 이날 주요 벚꽃 관광지인 여좌천, 경화역, 장복산공원 등 11곳과 주요 관광지와 해안변 환경정비,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 도로 및 교통시설물 정비상황도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국내 최대의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고휘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휘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