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부경본부, 고속도로 옆 녹지대에 나무 1000그루 심기
‘통일희망나무 프로젝트’ 행사2016년까지 1500만 그루 식재
- 기사입력 : 2014-03-17 11:00:00
- Tweet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현병업)는 지난 13일 본부 및 지사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나무 1000그루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에서 추진하고 있는 ‘통일희망나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통일시대에 대비해 황폐화된 북한산림을 복구하고, 북한에 고속도로를 건설할 경우 조경수로 활용될 수 있는 나무를 고속도로 인근 녹지대에 심는 사업이다.
도로공사는 오는 2016년까지 3년간 전국 고속도로변에 총 1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차상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