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소년지원종합본부-도로공사 -고속도로휴게소장協
취약계층 청소년 자활·자립 업무협약
- 기사입력 : 2014-03-1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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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 (사무처장 하만욱)는 지난 13일 한국도로공사 경남본부(본부장 현병엽), 경상남도 고속도로 휴게소장 협의회(협회장 화상문)와 학교 밖 및 취약계층 청소년 자활·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 청소년 종합지원본부는 학교 밖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동기강화 프로그램 등 사회진입에 필요한 훈련을 지원하고, 도로공사와 휴게소장협의회는 직업체험과 휴게시설 일자리 풀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만욱 사무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적극적으로 사회에 진입, 건전한 성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학교 밖 청소년 사회 적응·유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언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언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