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출연연구기관들이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한국전기연구원과 재료연구소, 안정성평가연구소는 31일 오후 창원 전기연구원에서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경남지역 거점기관인 경남지역센터를 개소하고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은 미래창조과학부가 기초·산업기술연구회와 25개 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통합 창구인 중소기업지원 통합센터를 구축한 것에 이은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경남지역을 포함한 전국 12개 지역에 지역센터가 구축됐다.
3개 기관은 중소기업지원 지역 네트워크와 기술커뮤니티를 구축해 교류회를 진행하고 중소기업 현장애로와 기술 수요 중 시급하거나 단기해결이 가능한 사항을 공동기술상담회 등을 통해 수렴해 지원키로 했다.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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