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서부농협과 NH농협생명·서울대병원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조합원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의료취약계층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순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2일 농촌순회 진료에는 내과, 가정의학과, 안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8개 과목 의료진 36명이 특정질환에 대해 전문적인 진료를 했다.
NH농협생명 경남총국 박성면 총국장은 “앞으로도 NH농협생명만이 할 수 있는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착한 보험사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경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