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언 거창 도의원 예비후보 “독자적 농·축산물 판매경로 개척하겠다”
- 기사입력 : 2014-04-1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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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언(무소속·47·사진) 도의원 거창군 제1선거구 예비후보는 9일 “거창군이 잘사는 방법은 땀 흘려 재배하고 키워온 농·축산물의 판매 활성화에 있다”면서 “이제는 일반적인 도매상(중매인) 대상 판매를 벗어나 독자적인 판매경로를 개척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구 108만명의 거대도시 창원시에 거창군 농·축산물 전문 유통센터를 설립해 판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거창군에 경상남도 민원상담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홍정명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