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신청사 부지 개발제한구역 해제
- 기사입력 : 2014-04-1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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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지난 10일 열린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신청사 건립 예정지인 청량면 율리 일대 8만9027㎡의 개발제한구역해제가 의결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공공청사의 신축은 20만㎡ 미만이라도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가능한 것으로 지침이 개정됐고, 이어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같은 해 12월 울주군 신청사 건축계획이 공무원과 인구대비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군은 연말까지 토지보상·토목설계 등을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지광하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지광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