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앙병원 동관 증축 준공
- 기사입력 : 2014-04-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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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병원 동관 증축 준공식이 지난 16일 오후 조진래 경남도 정무부지사, 김맹곤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지어진 동관은 지상 8층, 지하 3층 200병상 규모로 김해중앙병원은 기존 병상을 더해 550병상 규모의 김해지역 최대 종합병원이 됐다.
증축건물엔 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에 도움을 줄 옥상정원을 비롯해 레스토랑, 커피숍, 편의점 등 편의시설과 1000명을 수용하는 장례식장, 300면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선다. 양영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양영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