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7일 칠원면 장암마을회관과 대산면 장포마을에서 마을리더와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농촌현장포럼’을 주민참여형으로 진행했다.
이날 포럼은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와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남 농촌활성화지원센터 김영주(경상대 교수) 강사를 초빙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대한 개념 설명과 지역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했다.
한편 농촌현장포럼은 농촌마을의 주요자원을 발굴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주민역량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배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배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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