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경총은 15일 오전 창원호텔에서 오지여행가 도용복씨를 초청, 경험담을 듣는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남경영자총협회는 15일 창원호텔에서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을 초청해 ‘음악이 있는 세계문화기행’이란 주제로 제229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도 회장은 “여행이란 마음의 샘물을 파는 것이다. 다른 문화와 삶을 체험하면서 내 마음 속 감성이 마르지 않고 계속 샘솟게 한다. 마음에 눈을 뜨면 더 많은 것이 보이고, 문화에 눈을 뜨면 더 많은 것이 느껴진다. 문화는 영혼의 양식이다”라며 140개국의 여행경험담을 들려줬다.
이날 조찬회에는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강태룡 (주)센트랄 회장, 김진국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글·사진=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