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휘규 作
사진전문 갤러리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IPA갤러리가 박휘규의 향리(鄕里)전을 열고 있다.
전시는 경남사진학술연구원이 마련한 신진작가 기획전으로 박휘규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작가는 시골의 풍광을 향수 어린 눈길로 담아냈다. 오래된 낡은 담벼락, 이름 모를 풀들이 자라나는 골목길 모퉁이, 올망졸망한 돌담의 이미지가 옛고향마을의 정겨움을 일깨워준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문의 ☏ 055-296-7764.
이문재 기자 mjlee@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문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