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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 1천300명, 남해 37개 마을서 일손돕기

  • 기사입력 : 2014-05-3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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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경성대학교 학생 1300여명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일손이 부족한 남해 7개 읍·면의 37개 마을을 찾아 마늘 수확과 줄기 자르기, 모내기 작업을 도왔다.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경성대 학생은 “서툰 솜씨지만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더불어 우리 학생들도 부지런한 농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노동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값진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김윤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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