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구 ‘예다움’ 아파트 51가구 분양
- 기사입력 : 2014-06-0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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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움 조감도
분양대행사 (주)서경은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에 고급형 소형아파트 ‘예다움’ 51가구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예다움이 들어서는 마천동 일대는 빠르게 개발이 추진되면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공사 중인 웅동~장유간 도로가 완공되면 창원과 김해, 부산을 단시간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김해에는 신세계백화점이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경남도가 웅동지구에 글로벌 테마파크를 추진, 미국 폭스사와 조만간 MOU 체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웅동지구는 복합 관광산업단지로, 두동지구는 첨단물류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명동에는 레저용 요트·보트 전용항만인 마리나 항구가 조성되고 있다.
이처럼 마천동은 투자와 개발계획이 많은 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주변 개발에 따라 인구유입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웅동·두동 중심지가 마천동이므로 주변에서 인구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예다움은 주변시세 대비 최저가 550만원대에 분양하며 고급붙박이장과 에어컨을 무료로 제공한다. 시행사는 아파트안에 고급형 키즈클럽과 카페테리어를 주민편의시설로 제공키로 했다. 9월 중 입주예정이다.
분양사무실은 마천동 50-12번지 현장 모델하우스. 문의 ☏ 547-7676. 010-3029-7676. 이학수 기자 - 이학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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