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문화센터는 개관 13주년으로 한국 원로작가 12인의 작품 초대전을 오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부자, 김영자, 김인배, 민병각, 서봉남 화백 등이 참여, 작가별로 4점씩 총 48점을 전시한다. 이들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로 젊은 시절의 작품과 근작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작품 변천과 실험정신을 보여줄 계획이다. 문의 ☏ 940-8460. 홍정명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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