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는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현안에 대해 2014년 행정사무감사를 한다.
최광열 위원장은 “이번 감사는 민선 5기 추진된 사업들을 마무리하는 감사가 될 뿐만 아니라 민선 6기 첫 출발점에서 향후 군정방향에 대한 포괄적인 정책위주의 감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계획한 사업들에 대한 면밀히 검토와 함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한 시정조치를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