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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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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석전초·경남은행 본점 주변, 안행부 ‘보행환경 개선 사업’ 선정

  • 기사입력 : 2014-11-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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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초등학교와 경남은행 본점 주변이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 신규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내달 공사가 시작된다.

    안전한 보행환경개선사업은 차량위주의 도로환경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주거밀집지역 주변 보행자 안전 환경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람 중심의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서 마산회원구가 선정됐다.

    석전초교 및 경남은행 주변에 총 사업비 20억원(국비 10억원, 시비 10억원)을 투입해 도로정비 2.0㎞, 경계석 2.6㎞, 측구정비 2.06㎞, 안전펜스 500m, 안내표지판 32개소 등을 오는 12월에 착공해 2015년 9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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