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22일 (수)
전체메뉴

오연서, 발해 공주로 복귀… MBC 사극 ‘빛나거나 미치거나’ 주인공

  • 기사입력 : 2014-11-17 11:00:00
  •   
  • 메인이미지


    MBC TV ‘왔다! 장보리’로 이름을 알린 배우 오연서(27·사진)가 발해 공주로 돌아온다.

    소속사인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연서는 내년 1월 방송될 MBC TV 새 사극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발해의 마지막 공주인 신율 역할에 낙점됐다.

    신율은 뛰어난 미모에 당돌하면서도 지혜로운 공주다.

    드라마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불운한 황자 왕소와 버려진 공주 신율이 우연히 만나 애틋한 사랑을 하는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왕소 역은 배우 장혁(38)이 맡았다.연합뉴스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