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조간 경남신문에 바란다] 최규성 경남도 공보관실 보도지원계 주무관
“신선하고 다양한 정보로 가득한 경남신문 기대”
- 기사입력 : 2014-11-1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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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성(경남도 공보관실 보도지원계 주무관)= 경남신문의 조간 전환 소식을 듣고,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까 하는 생각에 마치 새 옷을 입기 전 잔잔한 흥분처럼 가슴이 설레었다. 독자들의 생활 패턴에 맞춰 시의적절하게 변화를 선택한 경남신문을 보면, ‘역시 대표신문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경남신문의 잉크 냄새를 맡을 수는 없겠지만, 신선하고 다양한 정보로 가득한 경남신문을 ‘좀 더 일찍 만나서, 좀 더 오래 볼 수 있다’는 게 기대된다. 조간이라는 새 옷으로 갈아 입더라도, 언제나 경남을 대표하는 신문이 되기를 바란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상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