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동, 밀양아리랑대축제 대비 메리골드 5,000여 본 식재
- 기사입력 : 2024-04-29 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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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일동(동장 성미순)은 29일 아랑자원봉사회원, 공공근로 및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 가로화단에 여름꽃인 메리골드 5,000여 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대비해 왕래가 잦은 관아, 영남루에 메리골드를 심어 주민들과 관광객의 눈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미순 내일동장은“화사한 꽃길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아랑자원봉사회와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꽃길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내일동 이미지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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