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경남체육 빛내자” 도체육회, 전국체전 앞두고 각오
- 기사입력 : 2015-03-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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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는 17일 창원 성산뷔페에서 종목별 전무이사와 지도자 간담회를 열었다.
경남도체육회가 전국체전을 대비해 각오를 다졌다.
경남도체육회는 17일 오전 창원 성산뷔페에서 경기단체 전무이사 및 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배희욱 사무처장은 이 자리에서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창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 무자격 선수 출전이나 폭력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질없는 대회 준비를 당부했다.
배 처장은 특히 “선수등록부를 면밀히 검토해 무자격선수(대리출전) 등 부정선수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또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우수선수 확보와 내실있는 훈련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글·사진=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