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합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해인사까지 시외버스 노선을 농어촌버스 노선으로 전환하고, 운행횟수도 하루 왕복 4회로 1회 증회 운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류장도 기존에는 6곳에 불과했지만 새로 13곳을 추가해 19곳으로 늘어났다.
요금은 기본 1150원(10㎞이내)에 10㎞를 초과할 경우 구간요금이 적용돼 ㎞당 116.14원이 추가된다.
운행 시간은 합천발 오전 6시 40분, 9시 40분, 오후 1시 10분, 4시 20분, 해인사발 오전 7시 40분, 11시 10분, 오후 2시 50분, 5시 40분이다. 서영훈 기자 float21@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영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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