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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공약: 허성무 창원시 성산구 예비후보] “100만 대도시특례법 마련하겠다”

  • 기사입력 : 2016-03-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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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53·더민주·사진) 창원시 성산구 예비후보가 21일 ‘역동적인 첨단도시 창원 건설’ 공약을 발표했다. 허 예비후보는 “40여년 전 계획된 창원시의 낡은 산업구조는 이제 산단 구조고도화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재료연구소의 재료연구원 독립 승격 △부산 R&D(연구·개발)특구의 경남 확대 변경 지정 △경남 기계·전자 융합 과학기술원 설립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산업 육성 △철도차량 부품산업 육성기반 구축 △100만 대도시특례법 마련으로 광역시 단계적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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