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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공약: 노회찬 창원시 성산구 후보] “청년미취업자 고용 확대하겠다”

  • 기사입력 : 2016-03-3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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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59·정의당·사진) 창원시 성산구 후보가 30일 ‘청년 일자리 확대방안’ 공약을 발표했다. 노 후보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을 개정해서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이 매년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청년미취업자 비중을 기존 정원 대비 3%에서 5%로 확대하겠다”며 “300명 이상의 상시근로자를 고용하는 민간기업 역시 매년 상시 근로자수의 5% 이상씩 청년미취업자를 의무적으로 고용하도록 법제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창원 소재 공공기관·지방공기업 11곳 중 ‘청년고용 의무제 미이행 기관’은 경남개발공사, 창원경륜공단, 창원시설관리공단 3곳이다”며 “의무 이행이 되지 않은 배경과 원인을 파악하고 해당기관과 함께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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