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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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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에너지 질의, 53명 중 21명 답변

  • 기사입력 : 2016-04-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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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총선 후보들이 탈핵 및 에너지 관련 현안에 대해 답변을 기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탈핵경남시민행동은 도내 53명의 총선 후보자에게 정책질의서를 보냈지만 21명만 답변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시민행동은 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 이만기·홍태용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기운·김경수·민홍철·박남현·변광용·서소연·서형수·송인배·정영훈·하귀남 후보, 국민의당 안성오·이재환·최연길 후보가 답변했다”고 했다. 또 정의당 노회찬, 노동당 이원희 후보는 답변을 보냈으나 공화당의 한경수 후보는 답하지 않았으며 무소속은 박인·이길종·이혁·최두성 후보가 답변했다. 고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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