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선비대학’ 졸업식 열려
- 기사입력 : 2017-12-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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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지난 13일 시천면 소재 남명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산청선비대학 졸업식을 갖고 60여명의 선비를 배출했다.
선비대학은 지난 3월 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33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소속 교수 및 외부 저명인사로부터 맹자·소학 등 한문고전강독과 유교문화 현장학습 등 선비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을 배우며 옛 선비들의 정신과 학문을 익혔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