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김주현, 첫 번째 호흡 … MBC 새 주말극 ‘부잣집 아들’ 주연 맡아
- 기사입력 : 2018-01-24 07:00:00
- Tweet
김지훈
김주현
배우 김지훈(37)과 김주현(30)이 MBC TV 새 주말극 ‘부잣집 아들’의 남녀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MBC는 ‘부잣집 아들’을 오는 3월 ‘밥상 차리는 남자’ 후속으로 방송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진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김지훈과 김주현의 첫 번째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연합뉴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