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자유한국당 함양군수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찾는 문화관광도시 함양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진 후보는 “상림권 자연생태 관광자원의 지속적 확충을 통해 대봉산 산삼휴양밸리와의 시너지를 높이겠다”며 “함양을 대표하는 음식부터 공원조성까지 다시 찾는 문화관광도시 함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소통·화합 군정을 위해 중요정책 모바일 투표제를 도입하고 함양을 널리 알리기 위한 SNS 홍보단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진 후보는 다시 찾는 문화관광도시 함양건설을 위해 △상림권 자연생태 관광자원의 지속적 확충 △함양 대표 음식 및 맛집 육성 △선비 문화 교육 및 관광자원화 사업 △민관 관광진흥협의체 구성운영 △대봉산 산삼 휴양밸리를 명품 웰니스 타운조성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서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