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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한국당 사천 도의원 후보 “섬과 섬 잇는 교량 국·도비 확보 주력”

6·13선거 공약합니다

  • 기사입력 : 2018-06-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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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철 자유한국당 도의원 사천시 제2선거구 후보는 31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옛 삼천포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사천바다케이블카 활성화를 위해선 한 번으로 그치는 관광이 돼서는 안되기 때문에 유람선과 자연휴양림 등을 연계하는 것은 물론, 사천시가 가지고 있는 관광인프라를 더욱 활용 개발해 연계하겠다”며 “케이블카 야간운행을 위한 각산 조명 설치, 섬과 섬을 잇는 다리 설치 등에 필요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어초 등의 확대 설치를 통한 바다목장 조성사업을 확대하고,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특히 향촌농공단지를 99만㎡ 규모로 확대 조성하고, 해수인입시설 개선 등을 통한 농공단지 활성화로 동(洞)지역 고용을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오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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