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근 자유한국당 사천시장 후보는 7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대도약 사천을 위한 특별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머무는 관광사천을 위해 케이블카를 중심으로 각산 상부역사 주변에 영국의 런던아이와 같은 대관람차와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글램핑장을 만들어 주야간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며 “하부역사인 초양도에는 아쿠아리움과 사이버박물관을 만들어 교육과 늑도를 포함한 향토역사를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노산공원에 VR(가상현실)테마파크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노산공원 부지에 최대한의 효율성을 높여 다양한 시뮬레이션 테마를 활용해 국내 유일의 체험테마파크를 만들 것”이라고 공약했다.
정오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오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