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권우식(60) 고성교육장이 지난 3일 취임했다.
권 교육장은 “로컬 에듀 프로젝트와 행복교육지구를 통한 지역과 함께 가꾸는 고성교육, 프로젝트 학습과 배움중심 수업 등 수업 혁신을 통한 미래교육 비전을 나누겠다”며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조하고 군민의 한 사람으로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권 교육장은 산청 출신으로 부산대와 경남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산양중 등에서 근무했으며,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마산구암고 교감, 마산서중 교장, 도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을 지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