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엘시티호텔이 브랜드명을 ‘스카이뷰 관광호텔’로 변경한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엘시티관광호텔은 오는 12월부터 ‘스카이뷰 관광호텔’로 브랜드명을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엘시티호텔 관계자는 “차별화되고 독립적인 마산의 대표호텔 자리매김하기 위해 브랜드명을 변경했다”면서 “지난 20년 동안 쌓아 온 서비스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호텔 측은 이번 브랜드 리뉴얼 기념으로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lcthote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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