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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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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입대 전 검사에서 2명 확진 등 경남 6명 추가

  • 기사입력 : 2021-07-07 10: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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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6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4명, 통영시·함양군 각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해외입국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이다.

    창원 10대 확진자 2명은 진해 해군 입대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또 다른 창원 확진자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해외입국자다.

    통영 확진자 1명과 함양 확진자 1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7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05명이다. 167명은 입원 중이고, 5120명은 퇴원했고, 18명은 사망자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창원한마음병원 대회의실에서 의료진들의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한마음병원 대회의실에서 의료진들의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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