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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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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도시개발공사 직원 2명 확진… 선별진료소 파견중 유흥업소 출입

  • 기사입력 : 2021-07-14 21: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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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파견근무 중이던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김해시 등에 따르면 김해시문화체육관에 있는 선별진료소에 교통정리 파견근무 중인 공사 직원 2명이 지난 1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시설에 입원했다.

    이 직원들은 이달 초 김해지역 집단감염 진앙지인 A유흥업소 출입 후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무증상으로 감염된 상태에서 유흥업소 출입자 코로나19 검사 안내문자를 받고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다행스럽게도 이들 해당 직원들로 인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선별진료소 직원은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종구 기자 jg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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