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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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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책방] 마산합포구 ‘백석이 지나간 책방’

책이 좋아 백석 지나간 길목에 문을 연 서점
책방지기 부부 취향 따라 시집·그림책 많아
지역 작가 책도 만나볼 수 있어… 주중 운영

  • 기사입력 : 2021-08-27 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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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이 책방은 책과 커피를 좋아하는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1936년 백석 시인이 마산의 육호광장 자리에 있던 마산역사를 나와 통영으로 가기 위해 불종거리를 따라 걸었다는 기사를 보고 이름을 지었다. 유치원 교사로 일한 부부는 책이 좋아 이곳에서 책방을 열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백석이 지나간 책방’./백석이 지나간 책방/
    창원시 마산합포구 ‘백석이 지나간 책방’./백석이 지나간 책방/

    책방의 규모가 작아 대형서점처럼 다양한 책은 없지만 주인장이 좋아하는 시집과 그림책이 많다. 특히 우리지역 작가들의 책도 만나볼 수 있다. 밖과 연결된 작은 창으로 테이크아웃 커피와 차를 팔고 있다.

    책방 앞에는 의자와 거울이 있는데 부부는 책방이 이 거울과 의자처럼 사람들이 부담 없이 찾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중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영업한다. 코로나로 9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천하장사로 109, 인스타그램@parkys1009.

    백석이 지나간 책방 내부.
    백석이 지나간 책방 내부.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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