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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탁구부 여대부 단체전·개인복식 우승

박헌민·김고은, 개인복식 정상 차지

  • 기사입력 : 2021-11-15 15: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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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탁구 ‘최강자’ 창원대 여대부가 올해 두 번째 단체 우승을 거뒀다.

    창원대학교 탁구부는 지난 11일부터 1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여대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창원대 탁구 여대부는 지난 7월 전국종별선수권대회 단체전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여대부 단체전에서 창원대는 우승 후보였던 공주대를 3-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뒤, 군산대를 상대로 한 매치도 내주지 않고 완승을 거뒀다.

    한국대학탁구연맹전 여대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창원대 탁구부./창원대/
    한국대학탁구연맹전 여대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창원대 탁구부./창원대/

    결승전 첫 번째 선수로 나선 강은지(체육 1)가 군산대의 허유진을 3-2로 꺾었으며, 노푸름(체육 3)이 군산대의 남가은을 3-0으로 눌렀다. 세 번째 복식에서 창원대 강하은·노푸름 조가 상대팀의 허유진·남가은 조를 3-1로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창원대는 이번 대회 개인복식에서도 박헌민·김고은 조가 용인대 김정원·정지은 조를 상대로 풀게임 접전을 벌여 3-2(7-11, 11-1, 15-17, 11-9, 11-9)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울러 강하은·노푸름, 채웅비·강은지 조가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개인복식 4강에 3개 조가 올라가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대학탁구연맹전 여대부 개인복식에서 우승한 박헌민(왼쪽)·김고은/창원대/
    한국대학탁구연맹전 여대부 개인복식에서 우승한 박헌민(왼쪽)·김고은/창원대/

    오윤경 창원대 감독은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편치 못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김재경 기자 j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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