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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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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홈팬에 성탄절 승리 선물할까

내일 창원서 원주DB와 경기

  • 기사입력 : 2021-12-24 08: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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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LG 세이커스가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로 퐁당퐁당 게임을 이어가고 있다.

    LG는 지난 20일 홈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를 맞아 81-68로 승리하면서 9승 15패로 9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LG는 1라운드와 달리 선수들의 기량이 오르면서 탄탄한 수비를 보여주며 중위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송골매는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에 원주 DB 프로미를 홈에서 상대한다. 올 시즌 DB와의 두 번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LG는 지난 10월 15일 DB와의 대결에서 이관희가 26점을 기록하고 마레이와 이재도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지만 71-73으로 패배했다.

    지난 1일 맞대결에서는 83-82, 1점 차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상대 허웅이 39득점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후 한 경기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LG는 이날 허웅을 막지 못해 고전했으며 4쿼터에서 턴오버 등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결국 종료 14.4초를 남긴 시점에 82-82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서민수가 파울을 이끌어내 자유투 2개 중 1개를 성공시켜 승리했다.

    최근 LG는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공격의 활로도 조금씩 넓히고 있다. 다만 식스맨들의 활약이 저조해 분발이 필요하다.

    지난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매 쿼터 리드를 지켰지만 3쿼터에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투입된 식스맨들이 상대를 저지하지 못해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다. 식스맨들의 활약과 경기 집중력을 잃지 않는다면 LG는 DB와의 경기에서 또 한번의 승리를 기대해 볼만하다. 시즌 중반을 달리고 있는 LG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LG 이관희가 슛을 하고 있다./KBL/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LG 이관희가 슛을 하고 있다./KBL/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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