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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8000명 넘어섰다…하루 만에 더블링

창원 2000명 돌파…위중증 19명으로 늘어

  • 기사입력 : 2022-02-23 1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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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8000명 선을 넘어섰다. 하루 사이 4000명대에서 8000명대로 2배 가량 늘었다.

    경남도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전일대비 도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8016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9만6186명으로 늘었다.

    해외입국자 7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179명(창원 1180·마산 569·진해 430), 김해 1663명, 양산 1048명, 진주 895명, 거제 620명, 통영 340명, 사천 217명, 밀양 192명, 함안 152명, 창녕 148명, 거창 131명, 고성 121명, 함양 101명, 합천 61명, 남해 51명, 하동 45명, 산청 36명, 의령 23명이다.

    이날 60대, 80대 확진자 2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26명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률은 0.13%다.

    현재 774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3만6262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9명이고, 벼상 가동률은 37.9%다.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률은 59.3%를 기록했다.

    창원시 성산구 창원 만남의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신속항원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시 성산구 창원 만남의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신속항원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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