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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000명대…누적 14만명 확진

  • 기사입력 : 2022-02-28 15: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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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신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00~90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경남도는 28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41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 누적 확진자는 14만605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입국 15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역감염이었다. 시군별로 창원 2486명, 김해 1574명, 양산 1168명, 진주 926명, 거제 612명, 통영 400명, 사천 261명, 밀양 163명, 고성 143명, 거창 136명, 함안 127명, 창녕 107명, 합천 69명, 함양 61명, 하동 57명, 남해 54명, 산청 37명, 의령 32명이다.

    이날 사망자는 6명이 확인됐다. 60대 1명, 70대 1명, 80대 3명, 90대 1명 등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고, 예방접종 여부는 4명이 미접종, 1명이 2차 접종, 1명이 3차 접종 상태였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 141명, 누적 사망률은 0.10%이다.

    현재 입원 치료하고 있는 확진자는 877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28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42.5%이다. 코로나19 3차 접종률은 60.6%를 기록했다.

    27일 창원시 성산구 창원 만남의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김승권 기자/
    27일 창원시 성산구 창원 만남의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김승권 기자/

    김현미 기자 hm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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