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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족구협회(회장 강진희)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함양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15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에서 처음으로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의령군에서는 이번 대회에 J-4 1팀, J-5 2팀, 60대부 1팀이 참가해 J-5 군부 우승, J-4 3위, 60대부 공동 3위를 수상해 의령군 최초로 경상남도지사기 족구대회에서 군부 종합우승을 했다.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 의령군 우승이날 군부 우승을 차지한 J-5 참가 선수는 김도영, 정정기, 정능용, 제신두, 김형일 선수로 우승을 이끈 김도영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J-5는 결승전에서 창녕군 남지와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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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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