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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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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개팀, 전국 중등 축구 왕중왕 도전

경남권역 1위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2위 고성FC·3위 산청축구스포츠클럽
64개 팀 출전… 오는 11일부터 열전

  • 기사입력 : 2023-11-01 08: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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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전국 중등 축구리그 경남권역서 1~3위를 한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U15, 고성FC U15, 산청축구스포츠클럽 U15가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중등 축구리그 권역별 1위 24팀, 2위 23팀, 3위 14팀, 4위 3팀 등 64팀이 출전하는 중등 왕중왕전은 오는 11~22일 경북 경주시 경주시민운동장 등 경주 일원서 열린다. 경기는 6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는 3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서 ‘2023 중등 왕중왕전 온라인 대표자 회의’를 열고 대진 추첨을 했다. 경남 1위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10승 1무, 73득점 4실점)은 1회전에서 경기 용인시축구센터 U15(경기 M-RESPECT 4권역 3위)와 맞붙는다. 경남 2위 고성FC(10승 1무, 52득점 6실점)는 경기 염기훈주니어축구클럽(경기 M-RESPECT 5권역 2위)을 상대한다. 경남 3위산청축구스포츠클럽(8승 1무 3패, 34득점 21실점)은 서울 재현중 축구부(서울동부권역 1위)와 1회전 경기를 한다.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과 산청축구스포츠클럽은 1회전을 통과하면 32강전서 맞대결을 펼친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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