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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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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일자리 2만7712개 창출·고용률 66.7% 달성”

올해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 확정

  • 기사입력 : 2024-03-27 08: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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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 핵심전략·36개 실천과제 진행
    기업 유치·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예산 3614억, 전년 대비 166억 늘려


    양산시는 최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일자리창출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일자리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세부계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은 ‘청년인재와 일자리가 풍부한 역동적인 경제도시’를 비전으로 올 한해 2만7712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자수 16만5000명, 고용률 66.7% 달성(전년 대비 0.4%p 상향)을 목표로 10개 핵심전략과 36개 세부실천과제로 정리됐다.

    이를 위해 올해 일자리 예산을 3614억8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66억2500만원(4.8%) 늘렸다.

    나동연(오른쪽) 양산시장이 지난 18일 일자리창출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양산시/
    나동연(오른쪽) 양산시장이 지난 18일 일자리창출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양산시/

    10개 핵심전략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업 유치 △지방소멸 및 고용위기 선제 대응 △상권 특성에 따른 활성화 사업 추진 △세대별·계층별 일자리·경제활동 지원 △고용서비스망 구축과 고용안정 분위기 확산 △신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지원 △지역산업 혁신지원 기반 구축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성장유망산업 발굴·육성 △현장 수요 맞춤형 기업 지원으로 기업 성장 강화 △주력산업 고도화 등이다.

    중점 추진사항은 첫째 청년고용 개선을 위한 정책지원 확대다. 청년 도약 원스톱 체계 마련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구직 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지원을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청년의 일상 회복과 자립역량을 강화한다.

    둘째 ‘도전 UP 실패 DOWN’ 창업생태계 구축이다. 창업기업 데스밸리 극복을 위한 단계별 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과 급성장하는 스타트업 지원 생태계 육성을 위해 ‘G-스페이스 동부’를 본격 운영하고, 창업 허브기능을 가진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한다. 또한 지역자원 및 문화특성을 소재로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터를 발굴 육성한다.

    셋째 미래먹거리 산업 발굴과 주력산업 고도화다. 주력산업인 소재부품분야에 최고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춤 핵심기업으로 육성하고,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추진을 통해 주력산업(고무, 화학, 플라스틱)분야에 연계 활용한다. 또 신의료산업인 다중영상 융합 의료기기분야 선도를 위한 기술혁신 역량 지원 기반 구축으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한다.

    마지막으로 인구·지역소멸 대응이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대응 교육기반 강화를 위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을 추진해 지역특화분야 인력 양성을 통한 취·창업 활성화로 지역 정주 기반을 마련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과 함께 복합문화학습관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체험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위한 평생학습을 확대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청년층 인구 감소와 일자리 인프라 부족으로 취업난, 구인난이 심각한 현실”이라며 “청년센터 중심의 제도적 지원체계를 촘촘하고 두텁게 구축해 청년의 일상 회복과 자립·사회 진출을 돕고,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성장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호 기자 shkim1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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