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재호)는 경남도와 함께 ‘2024년도 중소기업 녹색인증 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녹색인증을 받으면 융자지원, 판로 마케팅 지원, 녹색기술 사업화 촉진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이번 사업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의한 중소기업으로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야 한다.

또 신청하는 기술 및 사업이 ‘녹색기술 인증대상’에 해당돼야 한다.

인증 대상 10대 분야는 △신재생 에너지 △탄소 저감 △첨단수자원 △그린IT △그린차량 △첨단그린주택도시 △신소재 △청정생산 △친환경농식품 △환경보호 및 보전 등이다.

중소기업 녹색인증 컨설팅 지원사업 신청은 지난 5일부터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210-3083)에서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상공회의소 누리집 (changwon.korcham.net)이나 경남도 누리집(www.gyeongnam.go.kr)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