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24명 배출
- 기사입력 : 2024-04-15 13: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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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등 총 24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당선인은 학부·대학원 출신 4명, 교원 출신 6명, 공개 과정 출신 14명이다.
학부·대학원 출신은 △강민국(국민의힘, 진주시을) △진종오(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서천호(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임종득(국민의힘, 경북 영주영양봉화) 등이다.
교원 출신은 △최형두(국민의힘, 창원 마산합포) △김태호(국민의힘, 양산시을) △김종양(국민의힘, 창원 의창) △허성무(더불어민주당, 창원 성산)을 비롯해 △이재강(더불어민주당, 의장부을) △김민전(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등이 있다.
공개 과정은 △윤한홍(국민의힘, 창원 마산회원) △정점식(국민의힘, 통영고성) △윤영석(국민의힘, 양산시갑) △정혜경(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를 비롯해 △안규백(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구갑) △정청래(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구을) △이용선(더불어민주당, 양천구을) △김병기(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구갑) △조은희(국민의힘, 서울 서초구갑) △배현진(국민의힘, 서울 송파구을) △김현(더불어민주당, 서울 안산시을) △조경태(민의힘 부산 사하구을) △김도읍(국민의힘, 부산 강서구) △김형동(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등이 있다.
경남대 관계자는 “특히 경남권에만 9명의 당선인을 배출하면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학의 명예와 동문의 힘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김용락 기자 roc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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