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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Ssul] 마을은 두 동강 나고 환경실태조사서 ‘주거기능 상실’, 도대체 이주는 언제?

  • 기사입력 :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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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년대 마창진환경운동연합에서 창원 진해의 죽곡마을을 찾았습니다. 조선소에서 날아든 쇳가루가 육안으로 확인하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이후 전문적인 환경실태조사에서 ‘주거기능 상실로 이주대책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오며 주거지 일대는 진해국가산업단지에 포함이 되고, 주민들에 대한 보상과 이주가 추진되기 시작하지요. 2008년 STX조선해양(현 케이조선)이 수치·죽곡마을을 모두 편입키로 하는 등 국가산단 지정변경 승인을 받았는데, 이후 경영난을 겪다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가며 이주 사업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후 주민들은 어떤 곳에서 살고 있을까요? 우리동네 해결사가 취재했습니다. 이솔희 PD esorr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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