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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겨울바다가 기다리는 고성 상족암 군립공원으로!

  • 기사입력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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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덕스런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제 겨울이 온 건가 싶더니 늦여름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기도 하고 지금이 가을인지 겨울인지 헷갈릴 지경이다. 계절에 따라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건 나무들 뿐인지 메타세쿼이아 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도 전부 형형색색 옷을 벗어던졌다. 황량한 겨울 풍경이지만 하늘은 너무나 푸르고 햇볕은 따뜻해서 어딘가 걷고 싶은 요즘 푸른 바다가 펼쳐진 상족암 군립공원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공룡발자국이 보존된 넓은 암반과 멋진 기암절벽, 둥근 자갈이 가득한 몽돌 해수욕장도 만날 수 있다. 방소정 PD. 0065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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