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용지공원서 제123회 세계 노동절 기념 대회
- 기사입력 : 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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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시민 등 1500여명 결집)
제123년 세계 노동절인 1일
창원에서 기념 대회가 열렸습니다.(문화공연, 노동절 선언문 낭독 등 행사 펼쳐)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이번 경남노동자대회에서
노동자들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노동기본권 보장,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본 행사에 앞서 금속노조와 일반노조 등이
고용노동부와 도청 앞에서 사전결의대회를 가지는 등
각 산별노조별로 단합을 다졌습니다.이주노동자단체도 인종차별 반대와 외국인차별금지법 제정,
이주노동자의 인권보장과 강제추방 중단 등을 요구했습니다.경남신문 김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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